장모님이 만드신 속이 편안한 베이글
[MOTHER-IN-LAW BAGEL]
[마더린러 베이글]은 사위의 장모님이 운영하는
유태인 정통 방식을 고수하는 베이글 매장이다.
장모님은 미국 뉴욕에서 오랫동안 유태인 정통
베이글 가게인 [BAGEL TIME]을 운영하였으며,
사위의 건의로 한국에 매장을 오픈 했다고 한다.
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오븐에 구워 나오는
유태인식 베이글 답게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며,
전기오븐(230℃)아닌 자체적으로 개발한
초고온 화덕오븐(320℃)에서 상대적으로
짧은 시간내에 구워 나오기 때문에 베이글 특유의
적당한 질김을 유지하고 있다.
또한 베이킹 파우더, 베이킹 소다, 마가린, 쇼트닝이
들어가지 않아서 다른 빵들과는 다르게 더부룩함 없이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.
국내 최초로 겉은 크리스피하면서 속은 촉촉한
Original Jewish 베이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부산 해운대점과 함께 베이글 샌드위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있어서 선두주자가 되고자 하는
장인의 의지가 느껴지는 곳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