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이 편안한 베이글 & 양질의 베이글 샌드위치
장모님이 만드신 베이글 [MOTHER-IN-LAW BAGEL] [마더린러 베이글]은 미국 뉴욕에서 13년동안 장모님이 운영하셨던 유태인 정통 베이글 가게로 유명한 [Bagel Time]의 2호점 매장이다. 이곳의 베이글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전기오븐이 아닌 자체적으로 개발한 화덕오븐에서 구어져 나오는데, 이는 유태인들조차 고수하기 힘겨운 생산 방식이라고 한다. 무엇보다 베이킹 파우더, 베이킹 소다, 마가린, 쇼트닝이 들어가지 않아서 다른 빵과는 다르게 더부룩함 없이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. 국내 최초로 겉은 크리스피하면서 속은 촉촉한 Original Jewish 베이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아직은 국내에 생소한 베이글 샌드위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있어서 선두주자가 되고자 하는 장인의 의지가 느껴지는 곳이다.